[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정태가 인피니트 디스 한 것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정태가 김해숙, 김성오, 이시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김정태가 겁도 없이 아이돌을 디스했다"며 김정태가 과거 인터뷰에서 '여러분이 잘못 알고 계시는데 지금 꽃미남 아이돌들도 다 언젠가는 맛이 가게 되어 있다. 인피니트 보고 있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이에 MC 윤종신이 "왜 하필 인피니트를 지목했나"라고 묻자 김정태는 "걔들이 제일 핫한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정태는 지난해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러분이 잘 못 알고 계시는데 지금 꽃미남 아이돌들도 언젠가는 맛이 가게 돼 있다"며 "인피니트 보고 있나?"라고 디스를 해 논란을 일으켰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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