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3년 건설품질경영대상'에 참가할 사례를 접수한다. 건설품질 경영대상은 건설공사의 성실시공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품질경영 사례를 발굴하고, 성실 품질관리 유도 및 건설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올해 6년째 시상하고 있다. '건설품질경영 대상'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국내외 건설공사 현장에서 우수 품질경영 사례를 발굴해 우수 건설업체 및 기관을 시상할 계획이다.공정한 심사를 위해 일반현장은 건설품질시스템(WASCON LEVEL) Ⅲ 이상, 건축ㆍ공동주택 현장은 건설품질평가 시스템(AQUA) 70점 이상을 취득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학계, 협회, 공무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시공 적용성, 안정성 등 창의적인 공법 및 기능개선 등도 심사해 토목, 건축, 기타분야별로 품질경영대상, 품질혁신상, 고객만족상을 선정할 계획이다.시상은 품질경영대상(3개, 장관상) 상금 200만원, 품질혁신상(3개, 협회상) 상금 150만원, 고객만족상(3개, 협회상)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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