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코, 세븐아이틸리티 '애칭 공모'

한국카스코에서 '파워토네이도 세븐아이틸리티 애칭 공모전'을 연다. 15년 전 유틸리티에 '고구마'라는 별칭을 붙여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만든 취지를 이어가겠다는 시도다. '상급자를 위한 유틸리티'다. 컨트롤이 어려운 롱아이언 대신 유틸리티를 통해 효과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공식홈페이지(www.kascogolf.co.kr)에 애칭과 의미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신한 작명 센스를 발휘한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븐아이틸리티와 키라볼, 로고 모자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8일이다. (031)753-61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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