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정부가 10월 중으로 예상됐던 대장 인사를 25일 전격 단행했다. 정부는 이날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을 임명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해군참모총장에는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을,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1군사령관에는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을 대장 진급과 동시에 임명했다. 또 해병대사령관에는 이영주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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