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에 받은 용돈으로 알찬 쇼핑하세요'

디지털 기기와 패션·뷰티용품, 다이어트 관련 상품 최대 87%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쿠팡(대표 김범석)은 명절 직후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디지털 기기와 패션·뷰티용품, 다이어트 관련 상품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마련한 기획전은 알찬 쇼핑을 하기 원하는 학생·직장인·주부들을 위한 것으로, 연휴 이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자제품부터 추석 기간 동안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보조식품, 운동기구, 헬스장·요가 이용권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먼저 쿠팡은 내달 6일까지 ‘지름신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학생들이 구입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의 실용성 높은 상품들을 다채롭게 구비했다.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됐다. 1.8kg 초경량 노트북 ‘HP 파빌리온 14 슬릭북’이 45만9000원,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이용이 편리한 ‘HP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11’이 49만9000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 ‘삼성 ES95 싱글 패키지’를 8만6000원, ‘삼성 DV150F 싱글 패키지’를 14만원의 초저가에 판매한다.이 밖에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앞두고 학우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을철 의류와 잡화를 비롯해 환절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등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한다. 추석 연휴 동안 고열량 음식 섭취로 다이어트를 준비 중인 직장인, 주부들을 위해서는 9월 29일까지 ‘다이어트 식품 기획전’과 ‘다이어트 운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쉽고 간편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 식품을 비롯해 운동기구와 헬스장·요가 이용권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일상 생활용품 외에도 ‘DIY 그림 그리기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취미생활 용품을 구비, 명절 이후 새로운 취미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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