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임금협상 타결…2.8% 인상(1보)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은행권의 올해 임금 인상률이 2.8%로 최종 결정됐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3일 9차 산별교섭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3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노조는 한국노총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당초 올해 임금을 8.1% 올려달라고 요구했지만, 8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총액임금 2.8%를 기준으로 기관별 상황에 맞게 정하기로 합의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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