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고강도 프리미엄 내열자기 '키즐'을 23일 선보였다. 키즐은 거친 돌이 매끄러운 자갈을 거쳐 흙이 되는 자연의 섭리를 형상화했으며, 두껑 표면은 돌의 질감을 살리고 손잡이 부분은 조약돌을 본떴다. 100% 천연 광물로 만들어진 안료를 사용해 플럼, 라일락, 올리브와 같은 자연의 색을 살렸다. 냄비 내부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음식물 찌꺼기나 세제를 머금지 않는다. 도자기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재료를 골고루 익혀주고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 주며 높은 열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다. 가격은 2만3000원~4만3000원 사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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