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여성단체협의회 연합 ""군민의 건전한 생활습관 정착 위해 최선 다할 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최근 정남진 토요시장에서 장흥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여성단체협의회 연합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건전한 명절보내기 및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명절선물은 우리고장 특산물 이용하기, 건전한 소비로 명절 물가 안정시키기, 분리수거를 생활화하여 쓰레기 줄이기, 녹색생활 실천으로 살기 좋은 장흥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물과 시장바구니를 배부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가정폭력 및 성폭력예방을 위해 폭력예방 안전수칙과 대처방안, 상담, 신고요령까지 홍보물을 통해 폭력 예방 지침을 알려주는 등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만들자고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전국 군단위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장흥군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아동과 여성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의 건전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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