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정경태 건설사업부 전무이사, 정홍석 건설사업부 이사 등의 임원인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정경태 전무이사는 1955년 3월생으로 목포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테크노경영 최고위과정, 서울산업대학원 최고위 건축개발전문과과정을 수료했다. 현대건설 주택영업본부 상무보대우, 휴먼텍코리아 건설사업본부 전무, 대성산업 건설사업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정홍석 이사는 1967년 11월생으로 목포상업고등학교, 안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대성산업가스에 입사해 대성산업가스 재경부 부장, 대성산업 건설사업부 재경팀 부장을 역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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