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개그우먼 안소미가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안소미는 지난 1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댄수다' 코너에 등장해 화려한 춤 솜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무대 의상을 입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16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와 '개그스타 GCC'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미녀 개그우먼 반열에 오르며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동료 개그우먼 홍예슬, 김예슬과 함께 출연하는 '엔젤스'에 출연, 물오른 개그감과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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