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2일부터'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상품'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FICC상품에 대한 이론과 발행사례를 학습함으로써 현업에서의 FICC상품 운용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FICC상품 계약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금융투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금리·통화·Commodity·신용파생상품의 발행사례 및 구조분석, 거래실무 등 업무수행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수강신청은 10월 4일까지며, 교육기간은 10월22일부터 11월5일까지다. 파생상품 운용, 파생상품 관련 상품개발, 금융기관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자이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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