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2년 연속 후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아몬드 프리미어에 스폰서 자격으로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는 아티스트리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사는 세상의 모든 여자’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을 잡았다. 아티스트리 브랜드를 보유한 박세준 한국암웨이 사장은 “아티스트리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 구현의 일환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협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영화인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아티스트리는 다음달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스케일의 재구성’, ‘공간의 재구성’, ‘소재의 재구성’, ‘빛의 재구성’이라는 4개 콘셉트를 접목한 아티스트리 부스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아티스트리 부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착시와 환상을 부여하는 편광 소재를 사용해 낮에는 태양광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 효과로 해운대 비프빌리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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