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오전 부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지체장애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버스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역복지관 및 장애인시설 단체를 통해 쌀 1000포대를 기부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지역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산은 예탁결제원 본사 이전지역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부산남구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쌀을 전달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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