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PC 서피스 프로 전용 도킹 스테이션 출시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MS는 올해 말 새로 출시할 서피스 프로2에 맞춰 새로운 액세서리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MS전문 블로거인 폴 써롯에 의하면 이 액세서리는 태블릿 전용 도킹 스테이션이며 서피스2프로 전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킹 스테이션은 서피스 프로와 프로2에만 지원되며 USB 포트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다. 3개의 USB 2.0이 후면에, 그리고 한개의 USB 3.0 포트가 측면에 달려 있다.2세대 서피스 프로는 개선된 프로세서와 킥스탠드가 포함되며 지금 보다 조금 커 보일 수 있다. 아직 차기 서피스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MS 윈도8.1 일반 공개 시점인 10월 18일에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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