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신세계 앱 새단장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신세계 앱)이 지난달 30일 리뉴얼 오픈 후 일주일 동안 신규 가입자가 40%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세계 앱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는 '체크인 서비스'다. 체크인 서비스는 백화점 방문한 후 신세계 앱에서 체크인 버튼만 누르면 실시간으로 방문 점포의 당일 진행되는 다양한 쇼핑, 행사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몇시부터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타임 세일을 시작한다'거나 '어떤 매장을 방문하면 1+1 행사가 펼쳐진다'는 등 방문한 날에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또 신세계 앱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입점 브랜드, 매장위치, 연락처, 할인ㆍ쿠폰행사 여부 등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안내데스크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다.신세계백화점은 앱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신세계앱 새단장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다운받으면 100% 당첨되는 이벤트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아이패드 미니 16G 와이파이(1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1000명), 에비앙 또는 스타벅스 캔커피(응모자 전원)를 증정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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