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추석 맞이 종합지원 대책 마련

“7개반 7개부서 분야별 상황반 구성, 18일~ 22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포근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 한다. 2일 장흥군에 따르면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농·축·수산물 추석 성수품 유통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관리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감은 물론, 환경정비, 주요 성묘지 도로정비 및 풀베기 등 추석 맞이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7개반 7개부서, 분야별 상황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하여 비상근무체제유지, 사건·사고 신속한 대응,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동시에 당직의료 기관과 당번 약국 등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으며,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등 생활불편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및 귀향객,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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