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G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로 무료 영화 VOD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를 9월부터 새롭게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u+tv G의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는 u+tv G 내 영화 카테고리에서 ‘역대 흥행 한국영화’, ‘100만 이상 관객 동원작’, ‘HD 고화질 영화’ 등 테마별 메뉴를개설해 무료 영화 VOD 850편을 제공하고, 올 연말까지 1000여편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u+tv G 고객은 ‘남자사용설명서’, ‘돈 크라이 마미’, ‘공모자들’ 등 최신 영화와 ‘왕의 남자’, ‘캐리비안의 해적’, ‘나니아 연대기’ 등 인기 영화 등 무료 고화질 HD 국내외 영화 460여 편, 100만 이상 동원작 170여 편 등 유명 인기 영화 VOD 850편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 편성을 기념해 2013년 개봉된 ‘베를린’, ‘오블리비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등 최신 흥행 영화 12편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 u+tv G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진행한다.최순종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u+tv G의 국내 최다 무료 영화 VOD 제공을 통해 국내 최초 풀HD, 4채널 서비스 등의 혁신적 서비스에 이어 콘텐츠 경쟁력에서도 유료방송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유료방송 가입시 중요한 속성으로 평가하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u+tv G 이용 만족도를 더욱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의 u+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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