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 집무실에서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장하고 있는 모습.<br />
<br />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이 국내 남성 패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 캐주얼' 전도사로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올 여름 국가적인 전력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가 동시에 진행했던 '쿨비즈 캠페인'에 이어, 전사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고객들이 쉽게 비즈니스 캐주얼을 시도할 수 있도록 '쇼핑 가이드 제'를 운영하고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 방법을 소개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로엘 비즈 위크' 등을 진행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