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내달 17일까지 마케팅 실무를 체험하고 해외 탐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대학생 마케터 '코웨이 그린메이커(Coway Green Maker) 6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된 이 제도는 마케팅 실무 활동과 친환경 캠페인 기획 등을 통해 예비 마케터로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부터 약 4개월 동안 활동하며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케팅 캠프 ▲분야 별 유명 강사 초청 토크 콘서트 ▲환경 캠페인 기획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참여학생 전원에게는 해외탐방을 통한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ㆍ글로벌 기업 탐방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이 추가 지원되며 인턴사원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4년제 대학생·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접수는 그린메이커 홈페이지(www.greenmak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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