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가수 박완규 아들 이삭 군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했다.박이삭은 23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 3차 예선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친구와 듀오 목캔디를 결성,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열창했다. 그러나 아빠와 달리 불안한 음정과 고음이탈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심사위원 아이비와 이승철은 각각 "둘 다 음이 안 맞은 것 같다", "아직 가수가 되기엔 역부족인 것 같다"며 불합격을 줬다. 박완규 아들 박이삭을 본 시청자들은 "'슈스케5' 박완규 아들 나와서 깜짝 놀랐다" "'슈스케5' 박완규 아들, 아빠만큼은 못하는 구나" "'슈스케5' 박완규 아들,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년차 가수 한경일이 본명 박재한으로 출연한 가운데 조권이 혹평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보라 기자 lee11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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