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TE 주파수 경매 이틀째인 20일 KT는 긴급 입장발표를 통해 "모 언론사를 통해 이번 주파수 경매의 특정 라운드 결과가 노출된데 대해 경매현장에서 습득된 경매관련 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행위로 본다"며 "이것은 명백한 경매 방해인바 미래부가 조속한 조사에 착수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사는 LTE 주파수 경매 8라운드 중간 결과를 보도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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