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해피트레인 열차 운행

[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열차·레일바이크 체험행사 등 제공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20일 지역 차상위 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해피트레인 열차를 운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주역 빛고을 봉사단은 코레일 녹색 봉사단과 함께 지역 차상위 계층 어린이 약 40여명을 초청, 열차 및 레일바이크 체험과 충남 보령시 석탄박물관 등 타 지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빛고을봉사단의 김미란 광주역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며 독거노인들의 연탄이나 쌀 제공 등 광주역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행복 나눔이의 역할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