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결혼관 공개, '조우종 아나운서처럼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 좋아'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녹화한 KBS2 '풀하우스'에서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빅토리아는 "한국남자와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배우자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공유해야 할까'에 대해 토론 하던 중 "함께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아니냐. 배우자와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한편 빅토리아가 밝힌 결혼관 방송은 16일 KBS2 '풀 하우스'에서 공개된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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