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망고식스는 16일 배우 김수로를 일일 바리스타로 초청해 블루레몬에이드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망고식스 압구정역점에서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며 한 시간 동안 블루레몬에이드만 판매한다. 이날 김수로는 직접 주문을 접수받고 음료도 준비하며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망고식스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종영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감사 이벤트로 당시 드라마에 등장했던 망고식스의 블루레몬에이드는 단숨에 3배 이상 매출이 오르는 등 히트상품으로 떠올라 현재까지 망고식스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블루레몬에이드는 레몬즙과 탄산수에 블루큐라소를 넣은 음료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색상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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