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신진단키드 '테스틱' 리뉴얼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미약품은 임신진단키드 '테스틱'을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일단 내·외부 포장을 바꾸고 제품명도 '테스틱 이지(easy)'로 변경했다. 또 여성 선호도를 고려해 분홍색을 전체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임신·비임신 표기를 별도 구성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이 제품은 소변 내 HCG(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를 검사해 임신 여부를 진단하는 시약이다. HCG는 임신을 한 후 태반의 영양막 세포에서 만들어 지는데, 수정란이 착상된 지 2~3일이 지나면 소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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