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빅스타가 신곡 '일단 달려'로 완벽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스타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단 달려'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 128에 강렬한 비트의 힙합 곡으로, 브레이브 사운드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특히 후렴구 부분에서는 무대를 보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신나고 유쾌한 가사와 안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들이 빅스타야! 은근 괜찮네!", "노래가 중독성 있네", "빅스타 무대에서 복근 보는 재미 은근 좋아"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곡 '일단 달려'로 컴백 무대를 마친 빅스타는 "그동안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절실했다. 지금 이 긴장되고 떨리고 설레는 마음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빅스타는 '일단 달려' 활동을 이어간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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