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고려대에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 기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용품 기업 피죤이 대학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에 섬유유연제, 액체 세제 등 생활용품 1000 여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피죤은 고려대학교 안암 녹지캠퍼스 내 화정체육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된 물품들은 화정체육관과 기숙사 등 학생들과 관련된 시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피죤이 이번에 고려대에 기부한 물품은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드럼용', 섬유유연제 '피죤 블루 비앙카', '피죤 옐로우 미모사', '피죤 핑크 로즈', 주방 세제 '뉴크린 알로에', '퓨어 라임' 등 총 8 종이다. 피죤의 대학 기부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단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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