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걸그룹 에프엑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대세'그룹임을 증명했다.에프엑스는 11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2집 정규 앨범 '핑크 테이프(Pink Tape)'의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1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지난 7일 MBC 뮤직 '쇼!챔피언'과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9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4관왕을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나갔다. 이날 빅토리아는 "감사하다. 열심히 응원하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는 에프엑스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2NE1, 비스트, 에프엑스, 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중, 제국의아이들, B.A.P, 엑소, 빅스타, 테이스티, 강승윤, 파이브돌스, 임정희, 이지안, Say yes,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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