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기자
SK하이닉스가 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회사 구성원들이 적립해온 헌혈증 300장을 전달하고 있다.<br /> (좌로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 SK하이닉스 조창현 노사지원팀 선임)<br /> <br /> <br />
앞으로 SK하이닉스는 '희망 나눔 헌혈 행사'를 두 달에 한 번으로 횟수를 늘리고 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임직원 지원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공익기관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SK하이닉스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 관계자는 "헌혈증 기부를 통해 행복 나눔의 영역을 더욱 넓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