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동구 보도침하 보수공사 현장
또 넉넉지 않은 예산사정에도 지속적인 도로 상시 점검을 통한 보수ㆍ정비 실적이 다른 구에 비해 월등히 우수해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서울시에서 교부되는 인센티브 역시 다시 주민 편의를 위한 보도환경 개선에 전액 투입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인센티브 지원금 2억원은 장마로 인한 보도 침하ㆍ물고임 발생 구간에 대해 8월 초까지 전수조사를 한 후 지역주민들의 보도 통행 시 잦은 민원이 제기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9월 이전까지 모든 정비를 마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