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안동규 조선대학교 교수(기계공학과)가 산학연광주지역협의회장 겸 (사)한국산학연협회 이사에 선임됐다. 산학연광주지역협의회는 중소기업청의 산학연 협력 기술기발사업을 수행하는 광주지역 6개 대학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과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광역시 관계자로 구성되어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의 관리와 운영을 협의하고 총괄하는 협의체이다. 안 교수는 2003년 조선대학교에 부임하여 한국기술연구원 광주·전남지역센터 부센터장을 거쳐 2012년 11월부터 조선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을 맡아 지역의 산학협력을 견인해 왔다. 1993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전남지역센터로 개소하여 2008년 명칭을 변경한 조선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지난 20년간 광주·전남 지역 기업체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 연구를 지원하여 특허출원/등록, 시제품 개발, 연구결과 상용화 등 다양한 사업실적을 거두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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