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관광해설가도 추가 투입, 관광객 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여수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 관광안내소를 기존 오후 6시에서 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동도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여수엑스포역, 진남관 관광안내소 등 3개소를 연장운영하고 향일암, 흥국사, 금오도 등 관광안내소에 관광해설가를 추가로 투입한다. 현재 시는 오동도, 이순신광장, 진남관, 여수엑스포역 등 12개소의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다시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친절·봉사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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