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 사례집 발간

포스코건설이 발간한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 (사진 포스코건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 전직 임원이 작성한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를 모아 감사 사례집이 나왔다.'경영층 100감사 쓰기'는 지난 2~6월 중 있었던 것으로, 여기에는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후배직원과 성장의 기회를 준 회사, 무한사랑의 존재인 가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올해 2월부터 포스코건설은 '경영층 감사나눔 솔선수범' 캠페인을 통해 회사 고유의 감사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직원에게 감사메시지 보내기 ▲회의 시작 전 감사나눔 솔선수범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고 직원 칭찬하기 ▲경영층 100감사쓰기 등이다.정동화 부회장은 "감사는 느끼는 만큼 분명하게 돌아오는 귀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창의력을 증진하고 삶에 큰 활력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 경영과 소통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감사나눔 1·1·1 운동'으로 사랑받고 신뢰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일 한 가지씩 감사한 일에 대해 부서회의 때 공유하고 주1회 감사문자를, 월1회 감사편지를 보내고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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