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난지도에서도 ‘여름 힐링’ 프로그램

8월3~4일 ‘연인, 가족이 함께 하는 난지섬 둘레길 걷기 축제’…도시민 연인, 가족 등 400여명 초청

충남 당진 난지섬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 난지도와 이름이 같은 충남 당진 난지도에서 ‘여름 힐링’ 관련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다.당진시는 3∼4일 석문면 난지섬에서 ‘연인, 가족이 함께하는 난지섬 둘레길 걷기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축제는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사고 때 당진 내 최대 피해지였던 ‘난지섬’이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청정이미지를 알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을 주기위한 행사다.특히 도시민 연인과 가족 등 400여명을 초청, 난지섬 내 숨은 관광자원들을 체험토록 하고 있다. 바다래프팅,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원시림과 해안절경을 감상하는 섬 둘레길 트레킹 등 즐길거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당진시 관계자는 “섬 특성을 살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여러 체험활동을 하고 둘레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난지섬은 2010년 ‘안전행정부 선정 10대 명품 섬’으로 뽑혀 2011년부터 4년간 사업비를 받아 보유자원과 거점 섬을 중심으로 주변 섬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아름답게 손질된 당진 난지섬 둘레길 코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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