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모처럼 재개된다.1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ㆍ7045야드)에서 개막하는 보성CC클래식이다. 지난 6월 군산CC오픈이후 꼬박 두 달 만이다. 총상금 3억원 규모의 'B급매치'다.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ㆍ2억1721만원ㆍ사진)와 2위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ㆍ2억1311만원)의 상금왕 경쟁이 관전포인트다. 대회 상금 규모는 작지만 두 선수의 격차가 400만원에 불과해 우승상금 6000만원이면 역전이 충분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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