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29일 역 맞이방에서 이용객들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공공의료서비스 행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광산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월 말 정기적으로 하는 의료나눔 행사로 고혈압과 당뇨병 두 질병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는 등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검사와 의료상담 등이 진행됐다. 김병기 광주송정역장은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건강까지 생각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기차 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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