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캠핑도 하고, 도자체험도 하고…'

[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이천시 설봉공원 내 세라피아에서 캠핑도 하고 도자도 체험할 수 있는 '글램핑(Glamp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한'(Glamorous)과 '캠핑'(Camping)을 조합한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세라피아에서 텐트와 그릴 등 야영에 필요한 각종 캠핑 장비와 샤워실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4인 가족 1박 기준으로 7만5000원이고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9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는 9만5000천원이다. 문의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로 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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