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유모차 등장…'성능 좋지만 주차는?'

초대형 유모차 화제

▲ 초대형 유모차(사진: 스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대형 유모차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체코의 자동차 회사 '스코다(SKODA)'는 자동차 크기에 버금가는 초대형 유모차를 공개했다. 20인치 바퀴와 강력한 브레이크를 장착한 유모차는 험로용 타이어와 하이빔 전조등, 유압식 서스펜션까지 갖춰 일반적인 유모차와 차별을 뒀다.스코다는 작고 아기자기한 유모차에 불만을 가진 아빠들을 위해 이 유모차를 만들었다. 최근 회사 측이 아이 아빠 10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스타일이 좋고 성능도 좋은 유모차라면 유모차를 밀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응답했다. 초대형 유모차 등장에 네티즌들은 "진격의 유모차네요", "발상이 귀엽다", "주차하기 힘들겠어요" 등의 의견을 내놨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