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홈쇼핑은 지난 26일 공식 회사소개 페이지에 대해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에서 장애인·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롯데홈쇼핑은 회사소개 사이트와 보험 사이트까지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진행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평소 인터넷 사용이 어려웠던 고령자도 기업 및 상품 정보 취득과 구매가 보다 용이해졌다. 박성배 롯데홈쇼핑 EC운영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시청 및 웹 접근성을 보장하고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홈쇼핑으로 더욱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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