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동대문 전시장 오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29일 아우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대표 정상길)가 최근 서울 동대문 지역에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연면적 660평, 지상 5층 규모로 10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전시장 내에는 익스클루시브 존, 딜리버리 존, 고객 전용라운지 등이 마련됐다.전시장이 위치한 장한평은 국산, 수입 중고차 시장의 핵심 상권임과 동시에 국산차 최대 판매매장이 자리 잡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메카로 평가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동대문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서울 북동부 지역을 비롯해 인근 수도권 지역의 고객까지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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