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캠페인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중 '전사의 몸'편 스틸컷.[사진제공=대웅제약]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웅제약은 자사의 간장약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캠페인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전사의 몸'과 '아빠니까 괜찮다'편으로 구성됐으며, 가족의 뒤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아버지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회사 측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유튜브와 판도라 TV 등의 UCC사이트와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글로벌 육성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우루사의 글로벌 진출과 우루사를 복용하는 이유를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뒤이어 선보일 계획이다.정찬길 대웅제약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50여년 동안 지치고 피로한 대한민국 아버지들에게 우루사는 늘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아버지들을 응원하고 우루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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