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는 2기신도시 중 입지와 교통망,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크게 주목 받아왔던 곳이다. 게다가 한국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코엑스 약 4배 규모의 알파돔(예정) 조성으로 인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된 곳이며, 그로인해 최근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호반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7번지에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 오피스텔을 특별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이 마련되었으며, 높은 시세로 실제임대도 맞춰지고 있어, 분양 계약에 앞서 실질적인 수익률을 계산해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실제로 테크노밸리에는 금년 하반기에 NHN(한게임), 네오위즈(피망), 엔씨소프트, 넥슨이 입주할 예정으로 테크노밸리에 기업체들의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임대수요가 많아져 호반 메트로큐브의 임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판교역 호반 메트로 큐브 오피스텔’은 2011년 10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판교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데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8㎡내외로 평형 구성이 되어있으며, 인근에 판교테크노밸리, 알파돔(예정)가 자리하고 있어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게다가 거주용 오피스텔로 등록하면 양도세도 5년간 감면 받을 수 있다.(분양문의 :031-8017-859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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