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4일간 임직원 및 가족 50명 참여…집 짓기 봉사 14년째 이어져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힘을 모으고 있다.(사진=회사제공)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라파즈한라시멘트(대표 미셀 푸셔코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희망의 집 짓기’ 춘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 및 가족 50명이 참여해 총 12세대 분 주택을 짓는다. 지어진 주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락한 주거 공간을 가지지 못한 가정들에게 제공된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14년간 ‘희망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누계 약 1만5000톤)을 후원했다. 올해도 시멘트 약 1700톤(현금 1억4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은 라파즈한라시멘트에서 매년 진행하는 핵심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라파즈한라시멘트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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