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온라인쇼핑몰 AK몰은 이달 31까지 ‘한여름의 겨울 의류 특가 초대전’을 열고 패딩점퍼, 코트, 부츠 등 겨울 의류를 겨울보다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 겨울 의류는 50% 할인 판매하고 구스다운 점퍼는 13만원대부터, 덕다운 점퍼는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겨울 슈즈는 베어파우의 엠마 쇼트, 데미 등 인기모델을 6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페프, 미스톡 등의 롱부츠와 앵클부츠는 각 2만9800원에 선보이며 이 밖에 메트로시티 장갑을 15% 할인된 2만9700원부터 판매한다.모피 역시 8월 말까지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진도모피를 최고 50%까지 할인해 빅카라 밍크코트를 169만원에, 후드 밍크재킷을 89만3800원에, 숏 밍크 베스트를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밍크 워머, 모자, 머플러 등 액세서리도 11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밖에 에뜨라베, 지벨린의 밍크, 무스탕, 패딩 등 겨울 의류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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