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담양군 부군수 취임

[아시아경제 김남호 ]“생태도시 담양에서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며 선진국형 담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제20대 담양군 부군수로 부임한 이기환 부군수가 밝힌 취임 일성이다. 전남도 관광문화국 관광정책과장에서 담양군 부군수로 취임한 이 부군수는 목포대학교 지적학과 박사 및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전남도 건설방재국 토지관리과, 관광문화국 관광정책과 등 주요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무능력을 쌓았다.이 부군수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선진국형 담양 만들기에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민선 5기 군정혁신전략인 뉴 담양플랜 성공의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탁월한 행정력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 부군수는 부인 박순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남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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