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주연을 맡았다.최다니엘은 오는 9월 방송예정인 '연애를 기대해'에서 남자 주인공 차기대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차기대는 타인의 연애를 코치하는 전문가로서 활용도 100% 로맨스의 기술을 전수하는 캐릭터다. 최다니엘은 대본을 읽자마자 출연을 흔쾌히 결정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신선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전망이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영광의 재인'의 이은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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