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일·가정’ 모두 최고

11일 인구의날 기념행사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 우수기관, 복지부장관상

이종일 한국조폐공사 관리처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를 키운 우수기관으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공사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임신·육아기 직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시설운영 ▲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 및 경조사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일·가정 균형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평소 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인구복지협회,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가 주관한 ‘제2회 인구의 날 기념 일·가정 균형 국민추천 경진대회’ 공모에 참가해 상을 받게 됐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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