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알기쉬운 우리동네 복지사업 길라잡이‘ 책자<br />
또 방대한 복지사업을 일일이 파악하기도 어려워 담당부서로 문의하는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구는 이런 점에 착안, 강서구 복지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자에게 제공, 위기가정 발생 시 신속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했다. 강서구 화곡동에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 온 그녀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한다.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그녀에게 자원봉사자 박씨는 시원하게 일자리 정보를 알려줬다.남편의 사망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최씨. 갑작스러운 사고에 앞길이 깜깜한 그녀에게도 박씨는 구의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주부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자원봉사자 박씨가 동네의 정보통이 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알기쉬운 우리동네 복지사업 길라잡이’ 책자를 항상 지니고 있기 때문.임호빈 복지지원과장은“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지역봉사자 분들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자는 이달 중 동주민센터를 통해 희망드림단원, 돌봄서포터즈, 통장 등 지역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복지지원과(☎2600-652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