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은 11일 지역사회 발전 및 녹색생활운동 활성화를 위해 호남 씨그랜트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무공해 해양사업인 요트와 녹색교통수단인 철도를 접목시켜 녹색생활에 앞장서 해양과 철도의 장점을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자원의 과학적 활용과 보존, 녹색철도운동 실천 등 상호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했다.김종만 목포역장은 “무공해 해양사업과 친환경 철도사업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녹색생활운동의 분위기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환경관련 홍보 및 교육에 발맞춰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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