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및 유명 해수욕장 등지에서 대규모 'd-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난달 25일 온에어 된 이후 화제가 되고 있는 d 신규 광고 속 대규모 물풍선 게임,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맥주가 함께하는 d-DJ페스티벌, d- 풀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 d-비어페스티벌 등 고객들이 d와 함께 더욱 신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d-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은 오는 19일 대천 보령머드축제를 시작으로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달 중순까지 20∼30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오션월드 등 워터파크와 해운대, 경포대, 망상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순회 진행한다.19일부터 진행되는 대천 보령 머드축제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전신 머드마사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머드난장, 머드몸씬 이벤트와 노브레인 등 유명 락 밴드와 함께하는 d-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d-락 페스티벌은 25일 진행된다.대명 오션월드에서는 오는 20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스타, 걸스데이 등이 함께하는 d- 슈퍼콘서트가 진행되며, d-가든비어 파티, 점보캔 팝업 스토어 운영 등 고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d만이 줄 수 있는 시원한 휴식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d-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d가 주는 최고의 시원함을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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